23년 삼성이 준비한 언팩 행사에서 다양한 디바이스가 발표됐습니다. 그중 삼성을 대표하는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워치6와 클래식 모델에 대해서 어떤 변화점이 있는지 체크를 해봤습니다.참고로 공식 홈페이지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정보를 제일 하단에 남겼으니
1.더 넓어진 화면 베젤을 줄여 확실히 예뻐졌다.
2.클레식한 외관 디자인
갤럭시 워치6와 클래식의 외관은 전작보다 확실히 더 다듬어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베젤과 링 부분을 확 줄여 스타일리시하면서 깔끔한 느낌입니다. 더불어 전작과 비교하면 화면이 엄청 커졌다는 게 체감이 될 정도입니다. 화면이 크다는 것은 사용자에게 있어 시간과 정보를 좀 더 확인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다양한 배경을 사용하여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모델이 출시하면서 기존에 있던 프로 라인업은 사라지게 됐습니다.
삼성의 홍보 영상을 보면 갤럭시 워치6 클래식과 베젤이 없는 일반 모델과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영하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일반 모델이 더 예쁩니다. 반대로 클래식 모델은 테두리 부분에 베젤 링이 더해져 가벼운 느낌보다는 묵직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갤럭시 워치6 클래식 모델이 노티 난다는 것은 아닙니다. 보시다시피 컬러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시원시원한 화면과 가장자리 베젤의 디자인은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크기 역시 모두 다르게 출시를 했습니다. 갤럭시 워치6는 44 / 40mm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클래식은 47 / 43mm로 나왔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손목 두께를 잘 생각해서 구매하는 것이 핵심!
두 모델 모두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최고 밝기는 2,000니트로 야외 가시성이 충분히 확보됐습니다.
갤럭시 워치6 스트랩은 전통적인 시곗줄 교체 방식에서 애플워치와 마찬가지로 원터치 방식으로 바뀌어 쉽게 교체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3.새로운 프로세서 탑재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폰과 다르게 프로세서 변화가 자주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2년 이상의 텀을 두고 바꾸시는데요. 드디어! 이번에 프로세서가 엑시노스 W920에서 W930으로 바뀌었습니다. 프로세서가 바뀜으로써 기본 성능이 더 좋아지고 배터리 효율이 좋아진 것은 기본이죠.
4.수면&운동량 체크 기능
갤럭시 워치6 운동을 체크하는 기능은 워낙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 삶의 반을 차지하는 잠자는 동안에 열심히 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좀 더 체계적인 수면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5.더 넉넉해진 대용량 배터리
아무래도 갤럭시 워치6은 항상 손목에 차고 다니는 웨어러블 기기이다 보니 배터리가 항상 문제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오래 사용할 수 있게 제조사에서는 배터리와 최적화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 결과 이번에는 300mAh / 425mAh 배터리를 각각 탑재했습니다. 기존보다 배터리 용량도 더 올랐고 최적화 및 프로세서 변화로 더 오래 사용하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발표에서 배터리 소모 감소를 구체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전력 효율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6.갤럭시 워치6 스펙 마무리
이번 갤럭시 워치6 모델은 프로세서 성능 향상으로 빠른 구동이 가능하며, 배터리도 개선되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바로 외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바꾸는 게 이득!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